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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3

대학생 일상/ 걸어서 등교(2만보 걷기)/김치볶음밥, 카레 볶음밥,집밥

2022.01.21 오늘은 점심에 친구가 김치 볶음밥을 해줬다! 오늘도 2만보 걷기 챌린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우리 집은 김치 볶음밥에 소세지나 스팸을 넣는데 친구는 참치를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참치가 들어간 김치 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친구 요리 솜씨가 기가 막힌다~ 밥 위에 귀여운 계란 프라이도 올려줬다 ㅎㅎ 자취하면 김치가 너무 땡기는데 덕분에 오늘 김치를 왕창 먹었다! 밥 든든히 먹고 2만보 걷기를 위해 학교까지 걸어갔다. 확실히 혼자 걷는 것보다 같이 걸으니까 덜 심심하고 동기 부여도 되고 좋은 것 같다. 어제처럼 우박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바람이 많이 분다거나 추운 것도 아닌 딱 좋은 날씨라 걷기 너무 좋았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일상 2022.01.22

대학생 일상/ 2만보 걷기, 눈오리, 포항 영일대/우박 맞은 날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친구는 저녁으로 먹겠다고 샐러드를 싸왔다. 덕분에 나도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다..ㅋㅋㅋㅋ 원래는 두유에 구운 계란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샐러드까지 먹으니 기부니가 너무 좋았당~ 밥 다 먹고 앉아서 친구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듣는데 최근에 2만보 걷기를 도전해볼까 고민이라는 친구의 말에 저녁도 먹었는데 2만보 걸어보자고 내가 친구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왔다. 추우면 어쩔까 목도리도 칭칭 감고 나왔는데 우박이 떨어지네...? 처음으로 우박을 맞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다ㅋㅋㅋ 2만보를 걷고 군살 정리할 생각에 열심히 걸었다. 밥을 시원찮게 먹은 탓인지 반도 안가서 배가 너무 고팠다... (다음부터는 밥 든든하게 먹고 걸어야지..) 우리는 바다도 볼 겸..

일상 2022.01.21

대학생 일상/ 독서, 경제 신문 읽기, 캐시워크, 현대건설, 햇반 미역국밥

최근 여러 가지 일이 생겨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래서 며칠 동안의 일상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아침 7시에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도시락을 쌌다. 종강하면서 이번 방학엔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학교에 갈 때 마다 점심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 ㅎㅎ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에 가면 매일 매일 피크닉 가는 기분도 들고 점심값도 아끼고, 건강한 집밥 먹으니까 기분도 좋고 도시락이 짱이다!! 요즘 운동량이 팍 줄고 먹는 양만 늘어서 살이 많이 쪘다..ㅜㅜ 내 늘어난 뱃살을 보면 한숨이 나오다가도 "아니다, 이게 다 마음 편하고 행복해서 그런거지." 라고 생각하면 내가 요즘 행복하구나~ 싶다. 연골연화증 때문에 격한 운동도 못하고 뛰지도 못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운동은 자주 걷기! 오늘은 학교까지 걸어가 보려고..

일상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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