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완죠니 기분이 안좋지만, 밥을 든든하게 먹었으므로 나는 다시 짐을 싸들고 독서실로 향한다... (관련 글은 일상 글에서 확인해주세용! 힛) 파워 집순이인 숩숩몬은 학교 도서관에 가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사실 씻고 준비하는 것이 귀찮음) 기숙사 안에 딸려 있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다. 당차게 세팅하고 오늘은 '종업원 급여' 파트 강의를 들었다. 공부는 쉽지 않아.. 너무 오랜만에 강사님 수업을 들으니 한순간에 몽총이가 된 기분,,, 왜 나는 머선 말인지 못 알아듣는 것인가.. 오늘 동영상은 왜 안올라가는 것인가.. 내가 열심히 독서실로 향하는 영상을 짧고 간단하게 찍었건만,,, 영상이 안올라가늬까 오늘은 뭔가 나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회계 움짤을 올리겠따!!! 유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