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요즘 학과를 전과하면서 엄청 바빠져서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너무 바쁘다 보니 매일 화장하고 머리하고 그럴 시간이 없어서 겨우 옷만 입고 나간 적도 많았습니다ㅜㅜ 요즘 재태크와 환경, 건강에 쏟았던 관심이 더 커지면서 제 삶에도 변화가 많았는데, (이 이야기는 차근차근 포스팅할 예정입니당!) 너무 바빠서 미용실도 안 간 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런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엄마가 다이슨 에어랩을 선물해주셨어요! 미용실도 잘 안가는 애가 머릿결이라도 관리하라시면서 주신 깜짝 선물 같은 거였어요 ㅎㅎ 덕분에 저에게도 65만원짜리 드라이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제나 두근거리는 언박싱과 다이슨 에어랩 일주일 사용 후기를 전해드릴까 해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