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고딩 때 뉴질랜드 교환학생 갔었던 이야기를 써본다 주말에는 선생님이랑 한국 학생들이랑 뉴질랜드 관광을 다녔는데, 하루는 호비튼을 갔었다. 참고로 여기 간다고 해서 호빗 영화 시리즈를 다 보고 갔었다ㅋㅋㅋ 그렇게 호빗에 빠져버렸고 팬이 되어버린 나에게는 호비튼 관광이 다른 친구들보다 의미있었던 것 같다. 18년도 초라서 화질이나 필터가 좀..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나름 몽환적이고 그림같아서 나는 구냥 예쁘다~하고 본당 (이해 부탁) 호비튼에는 진짜 예쁘고 귀여운 집들이 많다! 이렇게 영화에서 호빗이 살고 있는 마을 세트장인데 호빗이 인간보다 키가 작다보니 집들도 그 외의 소품들도 아기자기하다~ 일단 호비튼 마을의 집들!! 진짜 너무 귀엽다ㅜㅜㅜ 저 깨알 테이블이랑 우편함이랑 장작들, 대문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