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시 30분에 일어났다,,,,요즘 밤 늦게까지 잠을 못자고 있다. 나는 안대를 끼고 잠을 자는데, 안대를 끼고도 30분 이상은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오늘은 이 글만 쓰고 바로 자야지!!! 일어나자마자 아침도 아니고 점심을 먹었다ㅋㅋㅋㅋ 항상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 먹다가 기숙사 생활하니 확실히 먹는게 부실하다.. 계속 사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돈이 너무 많이 깨짐,, 그래서 나는 햇반을 대량 구매해서 먹는다! 일단 엄마가 참치랑 김치를 볶아서 보내주셔서 가장 큰 문제는 해결되었다. 여기에 이 친구들만 있으면 정말 사먹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김자반이랑, 깻잎! 사실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오늘은 이렇게 먹었기 때문에 이것만 소개하겠다. 김자반도 그렇고 깻잎도 그렇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