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6시에 자서 오늘 오후 2시에 일어났다. 역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하루 종일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ㅠㅠ 쿠팡에서 시킨 햇반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오늘 점심은 두유에 그래놀라랑 아몬드를 넣어 먹었다. 나의 단백질을 책임져주고 있는 친구들~ 두유+그래놀라+아몬드, 땅콩 조합은 먹고 나서도 뭔가 뿌듯한 조합임 오늘은 오랜만에 미뤄두던 공부를 다시 시작할 생각으로 기숙사 6층에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작은 독서실로 향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일단 자리 세팅을 끝내고 보니 뭔가 공부 열심히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ㅎ 사실 저 가득 차 보이는 필통 안에는 먹을 게 더 많다는 사실.. 당 떨어지면 안되니까 필수적으로 챙겨둬야 함. 사실 내가 자격증 공부할 때 사용하는 펜은 샤프랑, 저 노랑 형..